10년간 매매수수료 면제에 90일간 연3.99% 신용이자 제공

<사진=KTB투자증권>
<사진=KTB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KTB투자증권은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 융자와 주식담보 대출시 업계 최저수준인 연 3.99% 이자율 혜택을 90일간 제공하고 10년간 온라인 주식매매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17일 밝혔다.

KTB투자증권은 지점 방문 없이 온라인 또는 스마트폰으로 계좌를 개설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기존에 거래가 없던 고객도 애플의 앱스토어 또는 구글의 플레이스토어에서 ‘KTB계좌개설’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다운 받아 설치하면 이용 가능하다.

KTB투자증권이 최근 오픈한 신규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빙고플러스’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주문 기능과 디자인, 사용자인터페이스(UI), 사용자경험(UX)을 개선해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주식자동주문 기능이 추가돼 가격, 거래량 등 특정 조건을 저장하면 해당 조건에 도달할 경우 자동 매매가 가능하다. 또 최대 50개까지 관심종목의 주가 변동과 뉴스도 푸시 알림으로 제공한다.

‘빙고플러스’도 애플의 앱스트어 또는 구글의 플레이스토어에서 ‘KTB투자증권’ 검색 후 스마트폰에 다운 받아 설치하면 된다.

백종준 KTB투자증권 리테일본부장 상무는 “고객 편의를 위한 스마트 채널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최근 신규개설 계좌 중 비대면 계좌 비중이 약 90% 수준으로, 신규 고객 유입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이벤트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TB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만족센터 (1588-310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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