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푸드빌>
<사진=CJ푸드빌>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CJ푸드빌은 투썸플레이스가 패션 브랜드 로우로우와 협업해 한정판 MD(기획상품) 3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카페 이용객들이 비즈니스 미팅, 그룹 스터디 등 다양한 목적으로 매장을 방문함에 따라 노트북, 휴대폰, 이어폰 등 부가 기기들을 넣을 수 있는 ‘수납형 MD’를 내놨다는 것이다.

상품은 13인치 노트북(랩탑)이 들어가는 ‘랩탑 파우치’와 ‘멀티 오거나이저(정리함)’, ‘목걸이형 카드 지갑’으로 구성됐다.

투썸플레이스 측 관계자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양 브랜드간 협업으로 MD 상품을 차별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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