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제과>
<사진=롯데제과>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롯데제과는 초콜릿 시장의 라인업을 확대하기 위해 ‘가나 크리미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동그란 떡 안에 초콜릿 크림을 채우고, 겉에는 땅콩 분태와 가나초콜릿으로 코팅했다. 쫀득한 떡, 고소한 땅콩이 어우러져 색다른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는 게 롯데제과의 설명이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가나 크리미츄’는 폭넓은 소비층을 겨냥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디저트다. 특히 10·20대가 좋아하는 가나초콜릿의 부드러움을 유지하면서 30·40대 입맛에 맞는 식감을 추가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올 초 ‘내 마음에 부드러움 한 조각’이란 슬로건 아래 첫 남성 단독 모델로 박보검을 선정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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