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두유부문 1위

<자신=정식품>
<자신=정식품>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정식품은 두유 ‘베지밀’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주관한 '2017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두유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서울 및 6대 광역시 소비자 총 1만2천명에게 조사한 결과 ‘베지밀’은 다양한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이 제품은 2003년부터 2017년까지 15년 동안 브랜드파워 두유 부문 1위로 선정돼 골든 브랜드의 영예도 함께 안았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골든 브랜드 상은 10년 연속으로 1위 브랜드에게 주어진다.

이동호 정식품 홍보팀장은 "소비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노력을 인정받아 15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 기업에 선정된 것 같다"며 "앞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의견을 반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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