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일 온·오프라인 진행

<사진=하나투어>
<사진=하나투어>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하나투어는 25일부터 26일까지 ‘하나투어 신혼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 센터마크호텔을 비롯한 지방 12개 거점 및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하나투어는 이번 박람회에서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신혼여행 설계를 조언 받는 것은 물론 각종 정보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프라인 박람회 현장에서는 전체 예약자 대상 여행 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10만 하나투어 마일리지와 SM면세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또 박람회 현장에서만 공개하는 상품 예약자에게는 M면세점 선불카드 1매 추가 증정 및 인천공항 VIP프리미엄수속서비스를 제공한다.

온라인 박람회에서는 지역별 박람회 전용상품을 운영하며, 선착순 200쌍을 대상으로 블루투스 스피커 증정 이벤트도 시행한다.

이경수 하나투어 허니문 마케팅 팀장은 “신혼여행은 특별한 여행인 만큼 트렌드를 참고해 본인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올해 허니문여행지는 몰디브 칸쿤, 동유럽 지역이 지난해보다 인기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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