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NH투자증권은 고액 자산가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프리미어 블루 멤버스(Premier Blue Members)’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리미어 블루 멤버스 고객에게는 종합 자산 관리 서비스, 제철 먹거리 정기배송 서비스, 프리미엄 기프트 등 3가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란 전담 PB(프라이빗 뱅커‧Private Banker)를 중심으로 전문가 그룹이 고객에게 필요한 지역별, 분야별 투자 솔루션을 제시하고 세무와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 서비스다.

또 프리미어 블루 멤버스 고객에게는 전국 유명 산지의 생산자와 직접 계약 재배한 최상의 상품으로 구성한 제철 먹거리를 연 3회 제공한다.

연 1회 제공되는 프리미엄 기프트는 호텔 숙박권, 뷔페 이용권, 스파 이용권, 골프장 무료 이용권, 와인 세트 등의 선물 중 고객이 한가지를 선택하면 원하는 날에 제공한다.

프리미어 블루 멤버스는 고객의 자산 등을 기준으로 선정되며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1544-0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NH투자증권은 VIP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6년부터 VIP 고객의 자녀를 위한 경제캠프를 실시하고 있으며 농촌 체험 캠프, 입시 전략 설명회 등을 개최했다.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프라이머 블루 강남센터와 강북센터에서는 국내외 유명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아트 갤러리를 운영해 고객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밖에도 5월 둘째주에 개최되는 NH투자증권 KLPGA 레이디스 챔피언 골프대회에 VIP 고객을 초청하고 소속 프로선수들의 원포인트 레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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