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이벤트 통해 고대 장갑 등 최고급 아이템 제공

<사진=넷마블게임즈>
<사진=넷마블게임즈>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레이븐 with NAVER’의 출시 2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업데이트 및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2주년 기념 무기, 고대 등급 망토 등을 새롭게 공개하고 레벨을 확장해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2주년 기념 무기는 휴먼, 엘프, 반고, 릴리스 등 각 캐릭터에 어울리는 도끼, 쌍검, 대검, 장창 등 총 4종으로 탐험모드 플레이 시 최대 200%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음달 5일까지는 획득 경험치 및 길드 경험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어 빠른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대 등급 망토는 각 캐릭터 별로 10종씩 총 40종이 추가됐다. 각각의 망토는 높은 방어력과 개성 넘치는 화려한 외형을 지니고 있으며 장신구 강화석을 사용해 10단계까지 강화가 가능하다.

또한 캐릭터 최대 레벨도 기존 65에서 70레벨로 확장하면서 체력, 공격력, 방어력 등 능력치가 한층 상승한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넷마블은 2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감사 이벤트도 진행할 방침이다. 다음달 5일까지는 이벤트 참여 시 2주년 고대 무기를 100% 증정하며 길드대전 2회 참여 및 무기 제작 등 미션을 달성하면 2주년 무기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달 22일까지는 출석 이벤트,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2주년 기념 선물상자, 50만 골드, 신화 장비 성장 카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룰렛 돌리기에 10회 이상 참여 시에는 최고급 아이템인 고대등급 장갑도 받을 수 있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2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다양한 진기록을 세우며 모바일 액션 RPG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많은 애정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조만간 선보일 신규 성장 시스템을 비롯해 늘 발전하는 콘텐츠를 통해 또 한번의 저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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