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레벨 상향, 신규 프렌즈 및 스테이지 등 콘텐츠 추가

<사진=넥스트플로어>
<사진=넥스트플로어>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넥스트플로어는 모바일 러닝게임 ‘프렌즈런 for Kakao(이하 프렌즈런)’의 서비스 300일을 기념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넥스트플로어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 최고 레벨을 기존 40에서 45로 상향했으며 신규 프렌즈인 ‘발레 어피치’도 선보인다.

‘발레 어피치’는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어피치’에 발레복 의상을 적용한 것으로 플레이 시 고득점의 마카롱 포인트 획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넥스트플로어는 ‘프렌즈런’ 내 신규 스테이지 ‘벚꽃 길’을 오픈했다. ‘벚꽃 길’은 얼어붙은 섬’ 및 ‘비밀의 숲’ 모험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플레이 중 등장하는 벚꽃잎에 프렌즈가 닿으면 추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이밖에 신규 펫 ‘달깨비’를 추가했으며 봄을 맞아 게임 타이틀 및 로비 화면 등 게임 전반에 걸쳐 봄 분위기가 강조된 테마를 적용했다.

넥스트플로어는 ‘프렌즈런’ 서비스 300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22일까지는 플레이를 통해 획득 가능한 ‘벚꽃’을 모아 ‘최고급 유물 뽑기권’ 등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벚꽃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까지는 매일 오후 2시 게임에 접속하면 ‘스페셜 탐험지도’, ‘고급 성장 물약’ 등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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