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상 청정원>
<사진=대상 청정원>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대상 청정원은 신제품 ‘직화파기름 굴소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굴소스와 달리 125℃ 직화로 맛을 낸 파기름을 사용했다. 볶음밥, 고기볶음, 야채볶음 등 각종 볶음 요리에 넣으면 중화풍 풍미를 가득 담은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고 청정원 측이 설명했다.

최호열 대상 청정원 마케팅본부 과장은 “최근 레시피 트렌드에 따라 직화 파기름의 맛과 풍미를 더한 굴소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굴소스 시장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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