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심>
<사진=농심>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농심은 감자스낵인 ‘수미칩 프라임’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트러플(송로버섯)로 맛을 낸 3㎜ 두께의 프리미엄 감자칩이다.

트러플은 캐비어, 푸아그라와 함께 세계 3대 진미라고 불리며 인공 재배가 전혀 되지 않고 땅 속에서 자라나기 때문에 채취하기도 어려워 진귀한 식재료로 손꼽힌다는 게 농심의 설명이다.

농심 관계자는 “기존에 없던 프리미엄 스낵을 통해 감자칩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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