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머니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 총 10회 수상' 기념
[현대경제신문 강준호 기자] KEB하나은행은 3일 서울시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유로머니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 총 10회 수상'을 기념해 VIP 손님 약 330여명을 초처아는 자산관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자산관리 콘서트는 1부 자산관리 세미나와 2부 문화공연의 순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올해 투자전략을 주제로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트 조용준 전무의 '투자시장 전망'과 KEB하나은행 투자상품서비스부 곽병열 포트폴리오매니저의 '포트폴리오 전략'에 대한 세미나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남성 4중창 그룹인 JTBC 팬텀싱어 '인기현상'팀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졌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다양한 애외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역량 및 외국환 시너지의 융합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손님의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많은 혜택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자산관리 콘서트에 이어 8일에는 '지식나눔 콘서트'가 KEB하나은행 명동 본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식나눔 콘서트에서는 상속증여센터의 '100세 시대 상속증여 Planning'과 연금사업부의 '연금관리 노하우'가 소개될 예정이다.
저금리 노령화 시대에 대비한 국내 최고의 세무, 부동산, 연금 전문가의 지식 나눔을 받고자 하는 손님은 하나멤버스를 통해 '자산관리 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지난달 한국소비자원 조사 은행별 소비자 만족도에서 종합만족도 1위 은행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