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생명 마케팅전략본부 임직원들이 첫 번째 자율 봉사단을 구성하여 사랑의 도시락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NH농협생명은 20일 100만원 상당의 농협쌀 22포대를 사단법인 ‘좋은사람들’에 기부하고, 사랑의 도시락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마케팅전략본부 임직원들은 첫 번째 자율 봉사단을 구성해 진행됐다.

NH농협생명은 모든 임직원이 주체가 되어 자율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부서 및 본부단위의 임직원 봉사단을 구성하고 있다. 회사 측은 임직원 봉사단의 활발한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근무시간 중 봉사활동을 인정하고, ▲봉사단의 조직 및 운영 경비를 지원하고 있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보다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자 최근 ‘사회공헌활동에관한규정’을 제정했다”며 “‘사회공헌운영위원회’를 발족시켜 보험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우진 기자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