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연령 폭 넓히기 위해 프로모션 진행

CJ헬스케어는 지난 26일 이화여대 삼성 홀에서 열린 남주혁 프라이빗 스테이지 썸-데이에서 남주혁 팬들을 대상으로 헛개수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사진=CJ헬스케어>
CJ헬스케어는 지난 26일 이화여대 삼성 홀에서 열린 남주혁 프라이빗 스테이지 썸-데이에서 남주혁 팬들을 대상으로 헛개수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사진=CJ헬스케어>

[현대경제신문 유성현 기자] CJ헬스케어의 웰빙음료 ‘헛개수’가 남주혁 프라이빗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음용층 확대에 본격 나섰다.

CJ헬스케어는 지난 26일 이화여대 삼성 홀에서 열린 남주혁 프라이빗 스테이지 ‘썸-데이’에서 남주혁 팬들을 대상으로 헛개수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남주혁 프라이빗 스테이지 ‘썸-데이’(썸-데이)는 YG 소속 아티스트의 재능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공연으로 YG가 직접 기획·제작해 기존 팬 미팅과 차별화를 뒀다.

남주혁이 올해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여서 행사 전부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CJ헬스케어는 '내 몸에 웰빙, 갈증에 한 수 위, 헛개수' 부스에서 헛개수 제품과 함께 응원용품을 증정했다. 또 남주혁이 헛개수 광고모델로 나선 사진으로 포토 존을 만들어 팬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포토 존에서 헛개수 모델이 돼 사진을 찍은 팬들 중 SNS에 공유한 사람들에게는 남주혁 친필 사인카드와 다양한 기념품들을 증정했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음용층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지난 해 남주혁과 이성경을 모델로 한 CF를 방영한 것에 이어 올해에도 다양한 소비자들과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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