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사막화 현상 해결,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

<사진=네이처리퍼블릭>
<사진=네이처리퍼블릭>

[현대경제신문 민경미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이 ‘수딩 앤 모이스처 천년초 92% 수딩젤’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진정효과와 항산화, 브라이트닝의 효능을 가진 천년초를 새로운 보습 성분으로 발굴해 화장품 조성물로 특허 출원하고 천년초 줄기 추출물을 함유한 수딩젤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천년초는 천 가지 병을 고친다는 이름의 유래처럼 영하 20도의 혹한에서도 수분을 유지하며 자생하는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신제품은 해발 1천256m의 강원도 평창 청옥산에서 친환경적으로 키운 천년초를 함유해 자외선과 외부 환경에 의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또한 시험기관에서 진행한 효능 평가와 설문조사를 통해 피부 진정 및 수분함량 개선 효과를 확인받았으며, 1차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급격한 기후 변화로 인해 피부 장벽이 약해지면서 발생하는 건조와 당김, 푸석함 등 피부 사막화 현상을 케어하는데 도움을 준다.

수분팩과 보디크림, 애프터 셰이브 크림, 헤어 에센스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할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신제품을 온라인 쇼핑몰에서 선출시하며 예약 주문 고객에게 마스크 시트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하며, 출시 기념으로 지구온난화로 인한 사막화 방지를 위해 ‘천년초 심기 프로젝트’ 캠페인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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