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호 대표 “무재해 위해 최선 다해달라”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세번째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가 22일 충남 서산시 대산 플랜트 증설공사현장에서 임직원들과 안전시공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한화건설>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세번째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가 22일 충남 서산시 대산 플랜트 증설공사현장에서 임직원들과 안전시공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한화건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한화건설은 지난 22일 충남 서산시 대산 플랜트 증설공사현장에서 안전보건문화 정착 및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경영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와 현장 직원, 본사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최광호 대표는 현장 직원들과 함께 대산 플랜트 증설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안전보건 간담회를 주관하며 안전시공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최 대표는 “해빙기 현장 안전점검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현장과 본사 임직원 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안전보건 체제를 강화하고 무재해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화건설은 안전보건에 대한 CEO의 확고한 의지 표명과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안전보건 경영의 날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근 수원 권선 꿈에그린 아파트 신축공사현장에서 협력사 대표들과 안전보건 경영의 날 행사를 개최했으며 이 밖에도 광교 상현 꿈에그린 아파트 신축공사현장과 김포도시철도 공사현장, 화성바이오밸리 조성공사현장 등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보건 경영의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경영진부터 솔선수범하는 안전보건경영을 확산하고 선진화된 안전보건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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