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동전’, ‘6성 장비 소환권’ 등 다양한 아이템 제공

<사진=넥스트플로어>
<사진=넥스트플로어>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넥스트플로어는 DMK팩토리(대표 박동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크리스탈하츠 for Kakao(이하 크리스탈하츠)’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넥스트플로어는 28일까지 총 6일간 ‘특별 출석 이벤트’를 통해 게임 접속일에 따라 1주년 스페셜 영웅 캐릭터 ‘기사칙’ 및 다량의 경험치 획득이 가능한 ‘슈퍼칙’ 등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한다.

다음달 2일까지는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 ‘영혼동전’ 및 ‘6성 장비 소환권’ 등의 아이템이 담긴 ‘랜덤 박스’ 아이템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26일까지 ‘요일던전’ 및 ‘강림던전’의 입장 제한을 앲애 누구나 게임 플레이를 통해 각성 및 4성 영웅 조합에 필요한 다양한 재료를 획득할 수 있도록 한다. 신규 영웅 ‘라자’를 획득할 수 있는 ‘라자 강림던전’도 다음달 9일까지 한시적으로 오픈된다.

‘크리스탈하츠’는 스타트업 개발사 DMK팩토리의 첫 번째 프로젝트이자 넥스트플로어의 첫 번째 퍼블리싱 타이틀이다.

이 게임은 400여 종에 이르는 캐릭터의 수집 및 육성과 이동 및 타겟 컨트롤 등 조작성을 더한 전술적 플레이가 강조된 것이 특징이며 최근 세 번째 시즌인 시즌3: ‘심연의 주인’ 업데이트를 통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박동훈 DMK팩토리 대표는 “지난 1년간 ‘크리스탈하츠’에 보내주신 큰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로 보답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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