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0시에 열린 '2017 LG TV 신제품 발표회'에서 취재진이 올레드 TV의 두께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민경미 기자>
23일 오전 10시에 열린 '2017 LG TV 신제품 발표회'에서 취재진이 올레드 TV의 두께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민경미 기자>

[현대경제신문 민경미 기자] LG전자가 23일 오전 10시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소재 서초R&D캠퍼스에서 최상규 한국영업본부장(사장), 권봉석 HE사업본부장(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 LG TV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LG전자는 25일 벽과 하나되는 65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설치시 두께가 4mm도 되지 않는다.

LG전자 관계자는 "벽과 하나되는 월페이퍼 디자인을 위해 화면 이외의 모든 부품과 스피커는 이노베이션 스테이지를 만들어 앞부분으로 빼냈다"고 설명했다.

23일 오전 10시에 열린 '2017 LG TV 신제품 발표회'에서 취재진이 올레드 TV의 두께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민경미 기자>
23일 오전 10시에 열린 '2017 LG TV 신제품 발표회'에서 취재진이 올레드 TV의 두께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민경미 기자>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