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디야커피>
<사진=이디야커피>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커피전문점 이디야커피는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가 1억 스틱 판매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디야커피의 ‘비니스트’는 종이컵에 인스턴트커피를 타 마시는 한국인의 커피 음용 습관에 맞춘 1g의 미니 사이즈 포장 콘셉트로 지난 2014년 5월 출시했다.

출시 당해 1천만 스틱이 판매됐으며, 매년 100% 이상 판매가 증가해 누적 판매량 1억 스틱 판매를 돌파했다는 설명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비니스트는 이디야커피 한 잔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제품으로 이디야의 16년간의 많은 역량과 노력이 숨어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커피브랜드로 더욱 맛있는 스틱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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