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제일제당>
<사진=CJ제일제당>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CJ제일제당은 ‘비비고 가정간편식’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닭곰탕과 설렁탕, 소고기미역국으로 구성됐으며  보관 편의성을 고려해 상온 제품으로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CJ제일제당은 신제품 3종을 출시하며 ‘비비고 가정간편식’을 총 9개 제품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탕류와 국류 등 추가 신제품을 선보여 제품 라인업을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주은 CJ제일제당 HMR마케팅담당 부장은 “특별한 조리 없이도 가정에서 만든 방식 그대로 정성껏 만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비비고 가정간편식을 앞세워 전체 시장 성장을 견인하는 것은 물론 차별화된 제품들로 시장 패러다임을 바꾸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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