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인 한섬은 자사 잡화 브랜드 ‘덱케’가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FC 쇼 스페이스’에서 열린 ‘2017년 가을·겨울 시즌 런던패션위크’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덱케는 파리·뉴욕·밀라노와 함께 세계 4대 컬렉션 중 하나로 꼽히는 런던패션위크에서, 최유돈 디자이너와 함께 ‘덱케 바이 유돈초이’라는 주제로 패션쇼를 진행했다. 한섬은 오는 21일(현지시간)까지 런던패션위크 패션쇼에서 선보였던 33개의 상품 전시 공간을 마련해, 유럽·미국 등 패션 및 유통업체 관계자들에게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사진은 모델들이 덱케 가방과 최유돈 디자이너의 의상을 착용하고 런웨이를 걷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인 한섬은 자사 잡화 브랜드 ‘덱케’가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FC 쇼 스페이스’에서 열린 ‘2017년 가을·겨울 시즌 런던패션위크’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덱케는 파리·뉴욕·밀라노와 함께 세계 4대 컬렉션 중 하나로 꼽히는 런던패션위크에서, 최유돈 디자이너와 함께 ‘덱케 바이 유돈초이’라는 주제로 패션쇼를 진행했다. 한섬은 오는 21일(현지시간)까지 런던패션위크 패션쇼에서 선보였던 33개의 상품 전시 공간을 마련해, 유럽·미국 등 패션 및 유통업체 관계자들에게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사진은 모델들이 덱케 가방과 최유돈 디자이너의 의상을 착용하고 런웨이를 걷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백화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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