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KB국민은행이 서울시 마포구 가톨릭 청년회관에서 대학생경제금융교육봉사단 '폴라리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이날 박상용 KB국민은행 사회협력부장(두번째줄 오른쪽 네번째)과 이충재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두번째불 오른쪽 다섯번째)가 200명의 폴라리스 8기 단원들과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KB국민은행>
16일 KB국민은행이 서울시 마포구 가톨릭 청년회관에서 대학생경제금융교육봉사단 '폴라리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이날 박상용 KB국민은행 사회협력부장(두번째줄 오른쪽 네번째)과 이충재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두번째불 오른쪽 다섯번째)가 200명의 폴라리스 8기 단원들과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KB국민은행>

[현대경제신문 강준호 기자] KB국민은행은 16일 서울시 마포구 가톨릭 청년회관에서 대학생경제금융봉사단 '플라리스'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폴라리스는 청소년과 소외아동을 위해 '찾아가는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하는 대학생 봉사단으로 지난 2013년부터 연간 400명의 봉사단원들이 전국 8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200명의 폴라리스 8기 단원들은 앞으로 6개월동안 교육기부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기존 기수 봉사단원의 지난 활동을 되돌아보며 시간과 함께 KB국민은행에 입행한 엄재민 계장의 폴라리스 활동경험과 금융권 취업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기간도 가졌다.

박상용 KB국민은행 사회협력부장은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통해 여러분도 한걸음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대학생 봉사단원들을 격려했다.

KB국민은행은 폴라리스 외에도 임직원이 직접 경제교육강사로 활동하는 'KB스타 경제교실 봉사단' 운영을 통해 청소년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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