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의 새 TV광고 '마음bot'편 영상.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의 새 TV광고 '마음bot'편 영상. <사진=현대해상>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현대해상은 새 TV광고 ‘마음bot’편을 주요 지상파와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새 TV광고는 현대해상이 지난 2013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 슬로건 ‘마음이 합니다’ 캠페인의 하나다. 

올해에는 마음bot 시리즈를 통해 ‘진정성 있는 보험 전문가’를 지향하는 현대해상의 기업철학과 진정성을 의미하는 ‘마음’의 중요한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광고 내용은 평소 당연하게 여겼던 마음이란 것이 실은 ‘인간이 가진 가장 큰 힘’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김진형 현대해상 홍보부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고객의 마음을 가장 중요하게 살피고 마음을 다하는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는 현대해상의 진심이 잘 전달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이어지는 캠페인을 통해 마음의 중요한 가치에 대해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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