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8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기부한 도서 1천800여 권을 사단법인 땡스기브에 전달했다. 사진은 가장 많은 기부를 한 미래에셋생명 CPC본부 직원들과 송수민 땡스기브 간사(왼쪽 두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이 8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기부한 도서 1천800여 권을 사단법인 땡스기브에 전달했다. 사진은 가장 많은 기부를 한 미래에셋생명 CPC본부 직원들과 송수민 땡스기브 간사(왼쪽 두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생명>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8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기부한 도서 1천800여권을 사단법인 땡스기브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미래에셋생명이 매년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기부 캠페인의 하나로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다. 

기부된 도서는 땡스기브를 통해 소규모 공부방, 다문화 가정, 해외의 한국 사설 문화원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성언 미래에셋생명 경영지원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매년 도서를 비롯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지식을 대물림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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