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BK기업은행>
<사진=IBK기업은행>

[현대경제신문 강준호 기자] IBK기업은행은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모바일에서 편리하게 자금을 관리할 수 있는 ‘IBK 모바일 자금관리’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앱을 다운받은 후 회원가입과 계좌등록을 하면 모든 은행계좌 잔액, 입출금거래내역 등 금융거래 정보와 카드매출내역, 카드사 입금예정액, 부가세 환급예상금액 등 경비내용을 매일 정해진 시간에 알림을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은 앱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10일까지 서비스에 가입하고 계좌를 등록한 고객에게 대형TV(1명), 드론(2명), 빔프로젝터(5명), 1만원 상당의 해피콘상품권(500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경리직원이 없는 개인사업자의 경우 IBK 모바일 자금관리 앱이 모바일 경영비서로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개인사업자를 위한 핀테크 서비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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