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사진=BNP파리바 카디프생명>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필요한 3가지 보장을 하나의 상품에 담아 모바일로 가입하는 ‘무배당 건강e제일 플러스보장보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입원, 수술, 상해 보장 등 3가지 보장을 하나의 상품에 담았다.

필요도가 높은 필수 보장만을 담아 보험료 부담은 낮췄다. 35세, 보험가입금액 1억원, 5년만기 기준으로 여성 월 1만3천600원, 남성 월 1만5천100원이다.

모바일 전용 방카슈랑스(은행 내 보험 판매) 보험으로 소지하고 있는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가입 가능하다.

방카슈랑스 제휴사인 SC제일은행의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오늘부터 가입할 수 있다. 

가입연령은 만 19~60세, 보험기간은 5년(비갱신형), 보험료 납입기간은 일시납이나 전기납으로 가능하며 5년 보장 후 만기보험금이 지급된다. 

한정수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상품매니지먼트부 부장은 “실손보험으로 기본 보장을 이미 준비했지만 입원, 수술, 상해 등 필수 추가 보장 항목을 보완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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