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진행된 ‘2017 지역단장 결의식’에 참석한 지역단장들이 커뮤니티협업체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3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진행된 ‘2017 지역단장 결의식’에 참석한 지역단장들이 커뮤니티협업체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신한은행은 3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2017 지역단장 결의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지역단장들은 커뮤니티 협업체계 고도화의 정착과 성공적 영업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신한은행은 영업점간 협업을 통한 고객서비스 품질과 영업점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커뮤니티 협업체계를 새롭게 도입했다.

올해부터는 점주권 특성을 고려한 커뮤니티 구성, 인력과 점포의 최적화를 위한 탄력적 운용, 커뮤니티 중심의 성과관리 강화 등 고도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날 결의식에서 서현주 신한은행 부행장은 “지역단장 여러분이 본부와 현장을 잇는 가교이자 커뮤니티 구성원의 팀워크와 소통을 통해 성공적인 영업을 이끌어낼 주인공”이라며 “커뮤니티 협업체계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신한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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