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농협은 설 연휴 전산시스템 재구축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오는 6~9일 4일 동안 농협 자동화기기(CD, ATM)를 통한 출금 수수료, 타행이체 수수료, 인터넷·스마트·텔레뱅킹 타행이체 수수료 등 전자금융 수수료를 면제한다.

또 오는 28일까지 NH농협카드 전회원·업종을 대상으로 2~3개월 무이자 할부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NH농협카드로 1만원 이상 이용 후 이벤트에 응모한 개인 고객 중 총 2천17명에게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농협 관계자는 “새로운 전산시스템이 안정적으로 구축됐다”며 “설 연휴 동안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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