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손해보험>
<사진=한화손해보험>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신상품 ‘마이라이프 세이프투게더 보장보험’이 손해보험협회가 부여하는 배타적 사용권을 6개월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앞으로 골절부목치료 담보와 인터넷직거래 사기피해보상 및 사이버명예훼손피해보장 담보에 대해 각각 3개월, 6개월간 다른 보험사에서는 비슷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골절치료비 담보는 업계 최초로 골절부목치료비까지 보상해 골절치료비 보장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터넷직거래 사기피해 보상과 사이버명예훼손피해 보장 등의 생활위험과 이로 인해 증가하는 손해비용으로부터 경제적 손실을 보호하고 비용 중심의 생활보장보험을 강화했다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현주 상품개발파트장은 “가족의 완전보장을 위해 니즈를 발굴하고 상품화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한화손해보험은 고객의 완전보장을 위한 상품개발에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라이프 세이프투게더 보장보험은 최근 급속히 증가하는 민사소송에 따른 법률비용을 가족까지 확대 보장한다.

또 수도관, 난방배관 등의 누수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는 급배수시설누출 손해보상 등 다양한 일상 속 위험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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