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여신금융협회는 현재 공석인 지원본부장에 배종균 상무이사(사진)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배 상무이사는 부산 남고등학교,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2010년 KB국민은행 부산 법조타운 지점장 경험이 있다.

이후 2014년 KB국민카드 본부장 CSO(정보보안 최고책임자) 및 CFO(재무담당 최고책임자)를 거쳐 2015년 CBM컨설턴트 상무, 2016년 애큐온캐피탈 전무(지원그룹장)을 역임했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신임 상무이사는 신용카드 및 캐피탈 등에 대한 업무경험을 고루 갖춘자로서 업계현안 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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