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러리아백화점>
<사진=갤러리아백화점>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2일까지 전 지점(명품관·수원점·센터시티·타임월드·진주점)에서 신년 세일 마지막 총력전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지점별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행사를 진행한다는 것이다.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는 해외 유명 브랜드 이월상품 행사를 진행, 기간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수원점에서는 20일부터 25일까지 8층 오아시스홀에서 설맞이 시니어 선물상품전을 진행한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는 설 명절을 맞아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 20일부터 25일까지  란제리 브랜드가 설맞이 특가상품전을 진행한다.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20일부터 22일까지 에스콰이어 창고 대공개 행사를 통해 여성화 3만 9천원, 남성화 4만 9천원, 앵클부츠를 5만9천원에 제안한다.

천안에 위치한 센터시티에서는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아웃도어/남성 이월상품 초특가 대전을 진행한다.

진주점에서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층 이벤트홀에서 아웃도어, 유아동, 란제리, 슈즈 브랜드 총 23개가 참여하는 설 선물 제안전을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세일 마지막 3일을 앞두고 지점별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특히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설 기프트전 행사에 주력했으며 세일 마지막 주말 매출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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