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강준호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12일 사회공헌 활동인 ‘희망씨앗 프로그램’을 통해 이주노동자 무료진료소인 라파엘클리닉에 4천만원을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라파엘클리닉은 서울 성북구에 위치해 있으며 국내 이주노동자들의 열악한 진료 환경을 해소하고자 1997년 4월 시작돼 매주 일요일 무료 진료소를 운영 중이다.
이덕훈 수은 행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인규리 라파엘클리닉 대표를 만나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이주노동자들을
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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