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생명>
<사진=NH농협생명>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NH농협생명은 출범 5주년을 맞아 통합 고객서비스 브랜드인 ‘NH고객행복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NH농협생명에 새로 부임한 서기봉 사장은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추구하는 '고객행복헌장'을 선포했다.

NH고객행복서비스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어려움을 고객이 미리 준비하도록 함으로써 고객의 행복한 인생설계를 도와주는 것이다. 

브랜드 로고는 하트와 미소를 형상화해 고객행복 실천과 고객의 만족을 표현했다.

이를 위해 NH농협생명은 고객 지향적이고 차별화된 ‘5대 핵심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고객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  사이버창구 서비스를 확대하는 ‘바로바로 서비스’, 보이는 ARS와 NH스마트콜센터 앱을 제공하는 ‘스마트콜 서비스’, 보험금 청구 모바일 접수시스템 구축 등 ‘지급만족 서비스’, 찾아가는 금융교육 등 ‘금융교육 서비스’ 등이다.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은 “고객행복이란 금융회사의 출발점이자 목적지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핵심적인 가치”라며 “NH농협생명은 고객행복헌장 선포를 통해 ‘고객사랑 1등 생명보험사’라는 당사의 비전 실현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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