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개최된 삼성증권 공익법인포럼 진행 모습.<사진=삼성증권>
2016년 개최된 삼성증권 공익법인포럼 진행 모습.<사진=삼성증권>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삼성증권은 오는 17일 오후 4시부터 강남역 삼성타운금융센터 세미나실에서 2017년 첫 ‘삼성증권 공익법인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삼성증권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2017년 기금 운용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1부에는 김성봉 자산관리(WM)리서치팀장이 ‘2017년 경제전망’에 대해, 2부에는 조완제 상품개발팀장이 ‘글로벌 헤지 및 인컴 투자전략’에 대해, 3부에는 정범식 채권상품팀장이 ‘채권 포트폴리오’에 대해 각각 소개한다.

삼성증권 공익법인포럼은 기금을 운용하는 공익법인이나 재단, 대학법인 등 비영리 자금운용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관심 있는 자금운용담당자는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다.

삼성증권은 팝 코퍼레이트 솔루션(POP Corporate Solution)을 통해 법인 자금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삼성증권은 최고경영자(CEO), 최고재무책임자(CFO)포럼 등 법인 및 재단의 자금운용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며 2010년부터 법인을 전담하는 법인센터를 전국에 두고 전국 9개 법인센터에서 100여 명의 프라이빗뱅커(PB)가 원스톱으로 법인전용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편 삼성증권 삼성타운금융센터는 강남역 삼성생명 서초타워 6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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