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C카드>
<사진=BC카드>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BC카드가 2017년 설날을 맞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설 시즌 이벤트는 오는 1월 31일까지 홈페이지 내 이벤트에서 응모하고 행사 대상 백화점과 마트에서 20만원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진행된다. 총 1만17명의 고객들에게 카카오프렌즈 인형(17명), 5천원 캐시백(1만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업종과 관계없이 3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들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1월 31일까지 홈페이지 내 이벤트에서 응모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230명의 고객들에게 전통고택 주중‧주말 숙박권(30명), 전통고택 주중 숙박권(200명)이 제공된다.

설 선물세트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로는 11번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슈퍼 등 온‧오프라인 매장 10곳에서 설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50% 할인, 구매 금액대별 최대 10%까지 상품권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홈페이지에 응모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뮤지컬 ‘영웅’ 티켓 2매(100명, 1인 2매), 영화 시사회 초대권(1천600명, 1인 2매) 등이 제공되며 1월 31일까지 전 회원을 대상으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전략본부장은 “BC카드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합리적인 소비생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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