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금융투자>
<사진=신한금융투자>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정유년(丁酉年)을 맞아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계(鷄)이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계(鷄)이득 이벤트’는 모바일앱으로 계좌를 개설한 신한금융투자 생애 최초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지점방문없이 신한금융투자의 신한스마트데스크나 신한금융그룹의 신한S뱅크와 써니뱅크, 신한판(FAN)앱의 신나는 한판을 통해 신한금융투자 계좌를 개설한 선착순 3천명에게 계좌개설 축하금 1만원을 지급한다.

또 계좌 개설 후 온라인ID 등록한 신규 고객이 모바일 채널을 통해 국내 주식을 거래할 경우 유관기관 제비용을 제외한 3년 수수료 무료혜택이 적용된다.

이벤트 기간 내 온라인채널을 통해 펀드 및 주가연계증권(ELS)에 1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 1만원을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1천만원 이상 자산을 입고한 고객에게도 1만원을 지급한다.

계좌개설고객 중 신한FAN클럽 가입고객(추천인에 신한금융투자와 추천직원 사번입력시)에게 FAN포인트 1천점을 추가로 지급한다.

박상용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전략부 부장은 “2017년을 시작하며 신한금융투자에서 처음으로 거래하는 고객에게 많은 혜택을 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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