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블씨엔씨>
<사진=에이블씨엔씨>

[현대경제신문 민경미 기자] 에이블씨엔씨 브랜드숍 어퓨가 차세대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인 ‘원더 텐션 팩트’ 2종 4품목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어퓨 측은 강력한 커버력으로 피부 결점을 가려주는 ‘퍼펙트 커버’와 촉촉하게 피부를 감싸주는 ‘모이스트’ 등 2종이 피부색에 따라 각각 21호와 23호 두 품목씩 준비됐다고 설명했다.

원더 텐션 팩트는 지속시간이 짧고 커버력이 낮은 쿠션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텐션 팩트는 쫀쫀한 크림 제형 내용물로 커버력이 높고 칙칙해짐 없이 화장이 오래가고, 탄성이 강한 텐션망으로 내용물이 퍼프에 고르게 묻어 나와 쿠션에 비해 화장이 쉽고 위생적이다.

신제품은 일반 팩트 제품과 다른 4각 형태의 디자인, 검은색 케이스와 자석을 이용한 덮개로 제품의 품격도 높였다.

김민수 에이블씨엔씨 어퓨 팀장은 “어퓨 원더 텐션은 고객들에게 놀라운 베이스 메이크업 경험을 선물할 것”이라며 “지난 3일간 1일 300개 한정으로 진행한 사전 예약 판매분이 모두 오전 중 완판될 정도로 성원과 기대가 뜨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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