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 > 식·음료
오리온 초코파이, 글로벌 연매출 4800억원 돌파
최홍기 기자  |  hkchoi@finomy.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1.05  08:56:0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사진=오리온>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오리온은 ‘초코파이情’의 지난해 글로벌 연매출이 전년 대비 24% 성장한 4천800억 원을 돌파,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낱개 기준 약 23억 개에 달하는 양이다.

1974년에 출시된 초코파이는 1997년 중국에 생산공장을 설립하며 해외 진출의 길을 열었다.

2006년에는 베트남과 러시아에 공장을 짓는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했다. 현재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전년 대비 37% 성장한 1천400억 원을 기록하며 최대 연매출을 경신했다.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자매제품 ‘초코파이 바나나’와 ‘초코파이 말차라떼’가 식품업계에서 잇따라 화제를 불러일으키자 기존 오리지널 제품의 매출도 동반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중국에서는 전년 대비 17%(현지화 기준 20%) 성장해 현지 생산공장을 설립한 지 20년 만에 연매출 2천억 원을 넘어섰다.

이중 차 문화가 발달한 중국 시장을 겨냥해 내놓은 ‘초코파이 말차’는 출시 4개월 만에 4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베트남 매출액은 전년 대비 37% 성장하며 해외법인 중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국내에 이어 베트남에서도 가격 변동 없이 초코파이의 개당 중량을 30g에서 33g으로 10% 증량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 것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러시아 역시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약 13%(현지화 기준 19%) 성장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2016년은 초코파이가 식품 트렌드를 주도한 데 이어 글로벌 파이 신화를 새롭게 써 내려간 한 해였다”며 “2017년에도 오리온만의 차별화된 제품 혁신 활동을 통해 국내외 제과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홍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헤드라인 뉴스

하림, 펫푸드 시장 진출 …수입제품에 도전장

하림, 펫푸드 시장 진출 …수입제품에 도전장
[공주=현대경제 장은진 기자] 하림그룹이 펫푸드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22...
포토뉴스
만평 조민성의 그림판
[만평]조민성의 그림판
가장 많이 본 기사
1
샘표, 양조간장서 발암물질검출 “내 알바 아냐”
2
우리은행 지주사 전환 광폭행보, M&A 다음 타깃은?
3
NH투자證, 글로벌 상장 ‘리츠’ 랩 19일 출시
4
[기획] 여름 휴가철, ‘여행자보험’으로 안전하게 떠나요
5
스타벅스, 적립금 포인트로 소비자 기만하나 '논란'
6
OCI, 세무당국과 4년째 소송...'한번 해 보자'
7
호텔업계, 무더위 맥주 프로모션 ‘인기’
8
‘940조 유망사업’ 수처리시장 희비
9
롯데건설,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 7월 분양
10
보험사-손해사정사 '동업구조' 망가지나
'相生'에서 '希望'을 찾다!

엔씨소프트문화재단, 유엔난민기구와 업무 협약

엔씨소프트문화재단,  유엔난민기구와 업무 협약
[현대경제신문 유성현 기자]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20일 국제연합(UN)이 정...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4길 18, 3층  |  대표전화: 02)786-7993  |  팩스: 02)6919-1621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2356  |  등록일: 2012.11.23  |  발행일: 1996.7.1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이도훈
Copyright © 2010 ㈜현대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