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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소셜 카지노 게임 시장…국내업체 상승세 ‘탄력’매출·주가 ‘상승’…“글로벌 범용성과 대중성 갖춰”
조재훈 기자  |  cjh@fi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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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4  17: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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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소셜 카지노 게임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상장사인 미투온, 더블유게임즈, 넵튠 등의 게임업체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타 게임사들도 소셜 카지노 게임을 내놓고 경쟁에 불을 지피고 있다.

미투온은 소셜 카지노 게임 ‘풀하우스 카지노(Full House Casino)’, 풀팟홀덤(Fulpot Holdem)’등을 서비스 하고 있다.

지난 2015년 2월 출시된 모바일 소셜카지노 게임 ‘풀하우스카지노’는 버츄얼 소셜 마카오를 모바일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출시 후 20개월 연속 홍콩 카지노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으며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미투온은 소셜 카지노 사업의 인기와 더불어 지난해 10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상장 첫날 시초가 3천420원에서 3달만에 1만2천원까지 상승했다.

2015년 미투온의 매출액(연결기준)은 168억원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6억원, 51억원을 기록했다. 증권업계는 미투온의 2016년 예상 매출액을 2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더블유게임즈는 ‘더블유카지노’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더블유카지노 모바일은 북미 안드로이드 마켓 카지노 장르 5위에 등극한데 이어 페이스북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웹버전이 글로벌 전체 게임 매출 순위 5위에 올랐다.

이 회사의 또 다른 소셜 카지노 게임인 ‘TAKE 5’는 페이스북 2016년 올해의 게임에 선정됐다.

더블유게임즈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사상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더블유게임즈는 지난해 4분기 409억원의 매출과 15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넵튠도 자회사 에이치앤씨게임즈의 소셜카지노 게임 ‘리얼카지노(Real Casino Free slots & poker)’를 북미 페이스북과 모바일 플랫폼으로 서비스 중이다. 에이치앤씨게임즈는 지난 2015년 매출 79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달성했다.

파티게임즈도 자회사 다다소프트를 통해 소셜 카지노 게임 ‘카지노스타’ 등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VR을 활용한 소셜카지노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이밖에 넷마블은 소셜 카지노 게임인 ‘4Ones Poker’와 ‘All4Casino’를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네오위즈게임즈는 북미와 동남아시아에 ‘시스타카지노’를 서비스 중이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소셜카지노 게임 시장은 44억달러(약 5조3천억원) 규모로 연평균 27%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소셜 카지노 인기는 상승세”라며 “글로벌 범용성을 갖추고 있으며 게임방법을 알려줄 필요도 없는 대중성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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