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 이벤트도 진행…“최저 5만7천원부터”

<사진=이스타항공>
<사진=이스타항공>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이스타항공은 4일부터 일본 노선의 하계스케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하계스케줄 기간은 오는 3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다.

이스타항공은 올해 첫 특가 항공권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는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최대 할인율의 항공권도 선보인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 인천 출발 일본노선인 도쿄와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항공권을 최저 5만7천원부터 예매 가능하다”고 말했다.

특가 항공권 예매는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에서 가능하다.

이스타항공은 아울러 오는 11일과 18일 각각 동남아·대양주와 중국 노선 스케줄을 연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현재 국내선과 국제선을 합쳐 총 29개 정기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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