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롯데하이마트 ‘2017년 대한민국 헬스케어대전’에서 롯데하이마트 모델들이 제품 시연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하이마트>
2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롯데하이마트 ‘2017년 대한민국 헬스케어대전’에서 롯데하이마트 모델들이 제품 시연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하이마트>

[현대경제신문 민경미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30일까지 ‘2017년 대한민국 헬스케어대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안마의자, 공기청정기, 정수기, 청소기, 운동기기 등 300억원 물량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안마의자를 70만원대부터, 초미세먼지까지 청소해주는 다이슨 청소기를 50만원대부터 판매하며, 그 외에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건강 분야 가전을 할인판매한다.

행사 기간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브랜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까지 상품권을 증정하고, 쿠쿠전자, 쿠첸, 린나이, SK매직 등의 제품을 구매하고 응모권을 작성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명(1인 2매)에게 종합검진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구매 여부와 상관없이 하이마트 매장을 방문해 응모권을 작성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골드바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골드바 50돈(187.5g)을, 2등(2명)과 3등(6명)에게는 각각 골드바 10돈(37.5g)과 5돈(18.7g)을, 4등(15명)에게는 골드바 1돈(3.75g)을 증정한다.

하병순 롯데하이마트 생활부문장은 “안마의자, 정수기, 운동기기 등 건강 분야 가전뿐 아니라 청소, 주방, 이미용 가전 등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제품을 마련했다”며 “새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헬스케어대전’이 명절을 앞두고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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