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신임 상품영업총괄 부사장으로 신일승(사진)씨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신 부사장은 메리츠화재에서 기업마케팅 담당 상무를 맡은 바 있다. 마케팅전략 강화와 법인영업 활성화를 위함이란 설명이다.

신 부사장은 지난 1984년 메리츠화재보험에 입사해 기업영업지원부장, 채널전략본부 상무보, 전략기획본부 상무, 기업마케팅본부 상무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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