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사진=스타벅스커피 코리아>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아 새해 첫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스타벅스 카라멜 크럼블 모카’ 등 새로운 음료 2종과 ‘삼콩이 브레드’ 등 수퍼푸드가 함유된 푸드 메뉴 2종, 붉은 닭을 주제로 디자인한 머그, 텀블러 등의 MD를 출시한다는 것이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선보인다.

오는 7일까지 스타벅스의 로열티 프로그램인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중 그린, 골드 레벨의 회원이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프로모션음료를 구매하면, 별 3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여기에 오는 31일까지 전자영수증의 활성화를 위해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에서 ‘전자영수증만 발급’을 설정하고 기간 내 전자영수증을 발급 받은 거래가 있는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에게 이벤트 종료 후 별 1개를 일괄 증정한다.

최희정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새해를 맞이해 2017년의 시작을 기념할 수 있는 특별함을 담아 첫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스타벅스는 새해에도 고객들의 일상이 더욱 풍요로울 수 있도록 제 3의 공간으로 함께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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