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퓨, 코코리코 에디션·이니스프리 ‘나는 한란을 씁니다’·수페, 기프트패키지

‘코코리코 에디션’ <사진=에이블씨엔씨>
‘코코리코 에디션’ <사진=에이블씨엔씨>

[현대경제신문 민경미 기자] 뷰티업계는 다가오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신제품 출시, 새로운 광고 캠페인 등을 펼치는 등 한 해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어퓨가 닭띠해인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코코리코 에디션’ 7종 16품목을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코코리코는 어퓨가 2017년 닭의 해를 기념해 직접 창작한 암탉 캐릭터로 프랑스어로 닭의 울음소리인 ‘꼬끼오’를 의미한다.

어퓨 관계자는 “닭의 해를 맞아 프랑스에서 행운을 들고 한국을 찾아온 닭”이라고 창작 콘셉트를 설명했다. 코코리코의 남편인 수탉 ‘브레스’와 아들인 병아리 ‘뿌숑’ 등도 함께 창작됐다.

코코리코 에디션은 6색 섀도 팔레트인 ‘풀 오브 컬러 아이즈’ 2품목, ‘와인 시럽 틴트’ 3품목, ‘래스팅 네일즈’ 3품목 등 3종 8품목의 메이크업 제품과 ‘퍼퓸드 핸드크림’ 3품목, ‘비단 이불 마스크’ 2품목 등 4종 8품목의 보디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메이크업 제품들은 2017년이 붉은 닭의 해인 만큼 말린 장밋빛과 와인빛 등 붉은색을 메인 테마로 준비됐다.

김민수 에이블씨엔씨 어퓨 팀장은 “코코리코는 2017년이 모든 분에게 행운의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어퓨에서 직접 창작한 캐릭터”라며 “많은 고객분들이 코코리코와 함께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퓨측은 코코리코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코코리코 에디션 제품 1개 구매 시 코코리코 에그팩 비누를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나는 한란을 씁니다’ 광고 영상 <사진=이니스프리>
‘나는 한란을 씁니다’ 광고 영상 <사진=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는 제주한란 인리치드 크림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나는 한란을 씁니다’를 진행한다.

‘나는 한란을 씁니다’는 ‘제주한란 인리치드 크림’의 체험 스토리를 담은 캠페인이다.

이니스프리의 8년차 모델 윤아와 한란 크림의 새로운 모델 홍진경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니스프리는 ‘한란 스토리 영상 투표 이벤트’를 내년 1월 8일까지 이니스프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윤아와 홍진경 영상 중 마음에 드는 영상에 투표를 하고 간단한 퀴즈를 맞추는 즉석당첨 이벤트를 통해 100명에게 제주한란 인리치드 크림 본품을 증정한다.

▲기프트패키지 <사진=수페>
▲기프트패키지 <사진=수페>

스킨케어 브랜드 수페는 연말연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프트패키지’를 출시했다.

수페 기프트패키지는 오팔화이트 컬러와 레더블랙의 2가지 컬러로 이뤄져있다.

세련된 새틴소재의 리본끈 손잡이가 돋보이며, 핸드메이드로 제작돼 견고한 마감처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기프트패키지는 안면 리프팅 효과, 피부 광채개선 등에 도움이 되는 보습 집중 케어 ‘수아마스크’와 쿨링효과, 피부톤 균일도 개선 등에 도움이 되는 ‘청아마스크’로 구성됐다. 수페 기프트패키지는 수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내년 2월 영양앰플과 보습크림 론칭을 앞두고 있는 수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가입하는 회원에게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적립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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