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중 비공개 테스트 진행…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대상

<사진=카카오>
<사진=카카오>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카카오는 퍼블리싱 브랜드 ‘카카오게임S’에서 건슈팅 액션게임 ‘원티드 킬러 for Kakao’의 2차 비공개 테스트(CBT)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내년 1월 중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오늘부터 카카오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접수하면 된다.

‘원티드 킬러 for Kakao’는 인챈트 인터렉티브가 개발중인 아케이드 스타일의 건슈팅 액션 게임으로 통쾌한 타격감과 극강의 몰입도를 제공하는 스릴 넘치는 연출, 엄폐와 사격만으로 구성된 간편한 조작으로 슈팅 액션 본연의 쾌감을 자극한다.

이 게임은 자신만의 총기에 따라 다양한 스킬과 타격감을 제공하며 특히 이번 테스트부터 총기 레벨에 따른 외형 변화와 캐릭터 레벨이 새롭게 도입돼 이용자가 원하는 대로 자신만의 개성있는 게임 플레이를 즐길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는 이번 테스트를 위해 발전된 게임의 타격감과 다채로운 콘텐츠와 다양한 개선점을 반영하고 테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도 함께 마련했다.

테스트에 참여해 게임을 즐기기만 해도 문화상품권, 치킨, 햄버거 등 각종 음식 기프티콘과 게임 아이템이 즉시 지급되며 테스트 종료 후 설문에 참여한 이용자들 중 총 1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카카오는 건슈팅 액션의 참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를 마련하고 공식 카페를 통한 즉석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과 호흡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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