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G손해보험>
<사진=MG손해보험>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사업장뿐만 아니라 가정의 다양한 위험을 맞춤 보장하는 상품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MG손해보험은 지난달 1일 ‘(무)한지붕 상해종합보험(1611)’을 출시했다.

상해, 화재, 재물손해, 배상책임, 소득보장, 법률비용 등을 하나의 증권으로 통합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화재, 지진, 풍수재 등의 재해로 인한 사업장과 주택의 재산보장을 강화해 화재 발생 시 가입금액 내에서 실제 피해금액을 모두 보상받을 수 있다. 

최근 이슈로 떠오른 지진손해와 도난, 배상책임, 화재벌금, 점포휴업, 6대 가전제품(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전자레인지, 세탁기) 수리비용 등도 함께 보장한다.

상해와 사망, 실직 등 일상 속 생활 리스크 보장도 마련했다. 

상해 입원비·수술비, 외모특정상해수술비, 한방치료비(상해수술 또는 골절치료 후) 등 상해 관련 보장을 폭넓게 보장한다.

납입지원 특약을 통해 상해 50%이상 후유장해 시 이미 납입한 보험료와 앞으로 납입할 보험료까지 모두 돌려받을 수 있다. 

또 실직 시에는 구직급여지원금을, 상해나 질병 사망 시에는 유족연금을 지급한다.

MG손보는 쉽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음식점·위락시설 등 사업주를 위한 ‘내 사업장 플랜’, 40~50대 가장을 위한 ‘가족사랑 가장 플랜’, 사회초년생 또는 실버세대를 위한 ‘1인가구 플랜’ 등 맞춤형 플랜을 운영하고 있다.

MG손보 관계자는 “최근 경주 지진을 계기로 더 이상의 안전지대는 없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며 “한지붕 상해종합보험은 나와 가정, 사업장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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