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민경미 기자] 대유그룹은 2017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로 상무 3명을 포함해 총 14명이 승진했다. 적용 시일은 내년 1월 1일부터다.

이번 정기 임원 인사는 대유그룹의 경영 전략, 영업, 연구개발(R&D), 업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글로벌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중심으로 발탁했다는 게 대유그룹 측의 설명이다.

 [대유위니아]

◇ 승진

▲전무 전략기획본부장 백성식

▲상무 디자인실장 최헌정

▲이사대우 유통2사업부 김석곤 품질경영실장 이춘도

[대유에이텍]

◇승진

▲상무 재경·영업담당 박건민

▲이사대우 경영지원팀장 전특호

[대유중공업]

◇승진

▲이사 금형사업부장 박종인

[대유홀딩스]

◇승진

▲상무 총괄담당 임근호

[북경대유디안시]

◇승진

▲전무 총경리 이석근

[대유몽베르조합]

◇승진

▲이사 관리담당 김상국

[대유위니아서비스]

◇승진

▲이사대우 고객상담실장 정창규

[대유글로벌]

◇승진

▲이사대우 재경팀장 유상옥

[염성대유디안시]

◇승진

▲이사대우 부총경리 노동환

[스마트저축은행]

◇승진

▲전무 상근감사 임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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