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게임’ 배출 위해 지속 노력

<사진=게임빌>
<사진=게임빌>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게임빌은 자사 히트작 ‘데빌리언(DEVILIAN)’이 구글 플레이 ‘2016 올해의 게임(Best of 2016 KOREA)’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구글 플레이 ‘Best of 2016 KOREA’는 뛰어난 콘텐츠 품질과 유저 평점을 기준으로 선정한 것으로 이미 다양한 장르(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후보작들로 8개 부문에 걸쳐 총 40종을 선발했다.

그 중 ‘데빌리언’은 ‘올해를 빛낸 아름다운 게임’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게임빌은 ‘구글 플레이 Playtime 2016 Seoul’ 행사를 통해 수상에 참여했다.

게임빌과 블루홀지노게임즈가 의기투합해 선보인 3D 대작 액션 RPG ‘데빌리언’은 PC 온라인게임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블록버스터급 스마트폰 게임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데빌리언’의 장기 흥행을 위한 인기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또 다른 ‘베스트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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