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12월 총결산 세일·위메프, 매월 1일 디지털데이

<사진=전자랜드>
<사진=전자랜드>

[현대경제신문 민경미 기자] 소비자들이 인기 가전제품을 대폭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12월 한 달 간 인기 가전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아듀 2016’ 총결산 세일을 실시한다.

전자랜드는 올 한해 동안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 36종을 선정, TV 최대 40%, 냉장고 최대 35%, 드럼세탁기 최대 25%, 김치냉장고 최대 40%, 밥솥 최대 44%, 청소기 최대 30%, 난방기기 최대 50%, 전기렌지 최대 50%, 가습기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삼성전자, LG전자, 대유위니아, 동부대우전자, 쿠쿠전자, 쿠첸, 다이슨 등 가전제품 제조사의 다양한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고객이 밥솥,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 전기오븐, 믹서기, 청소기 등 소형 폐가전제품을 전자랜드 매장에 반납 후 행사제품을 구매하면 중고보상 마일리지도 증정하는 ‘소형가전 중고보상 특가전’도 함께 진행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가성비가 좋아 고객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인기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올해 마지막 기회”라고 말했다.

<사진=위메프>
<사진=위메프>

위메프는 매월 1일마다 각종 가전제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한다.

위메프는 TV, 청소기, 노트북 등 가전제품을 한정수량에 한해 최저가로 판매하는 ‘위메프 디지털데이’를 진행한다.

첫 위메프 디지털데이였던 1일, LG전자 싱싱냉장고(모델명 M286SB 286L)가 위메프가 39만9000원, 쿠쿠 3인용 밥솥(모델명 CR-0352FR)이 2만9900원, 티베스트 42인치 UHD TV가 19만9000원, 하만 카돈 헤드폰 K1 정품이 10만9900원, HP 파빌리온 X360 노트북이 29만9000원의 가격으로 선보였다.

또한 하이얼 Mooka 32인치 TV는 14만9000원, 위니아 뚜껑형 김치냉장고는 49만9000원, 다이슨 진공청소기(모델명 DC28C)는 39만9000원, 한경희 물걸레청소기는 9만9000원 등에 각각 판매됐다.

이번 이벤트에서 판매되는 상품 중 1201원에 제공하는 기가비트 5M LAN 케이블, 닌텐도 NEW 3DS XL 모음전, DIY 모니터 받침대는 9700원 이상 무료배송이며, 나머지 전 제품은 무료로 배송된다.

이진원 위메프 위탁사업본부 본부장은 “현재 진행 중인 타임특가, 심야특가, 투데이특가 등의 다양한 특가 행사에 더해 매월 1일에는 위메프 디지털데이를 통해 위메프 고객들이 가전제품을 더 싼 가격에 만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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