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롯데 하이마트 월드타워점 ‘일렉트로룩스 프리미엄 체험존’에서 열린 ‘일렉트로룩스 프리미엄 쿠킹쇼’에서 최현석 셰프가 일렉트로룩스의 마스터피스 컬렉션 제품을 이용한 셰프 레시피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일렉트로룩스>
지난 26일 롯데 하이마트 월드타워점 ‘일렉트로룩스 프리미엄 체험존’에서 열린 ‘일렉트로룩스 프리미엄 쿠킹쇼’에서 최현석 셰프가 일렉트로룩스의 마스터피스 컬렉션 제품을 이용한 셰프 레시피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일렉트로룩스>

[현대경제신문 민경미 기자] 일렉트로룩스 코리아의 주방소형가전 모델인 최현석 셰프가 지난 26일 롯데 하이마트 월드타워점 ‘일렉트로룩스 프리미엄 체험존’에서 개최된 쿠킹쇼에서 마스터피스 컬렉션 제품을 이용한 셰프 레시피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약 400명이 참석한 이날 쿠킹쇼에서 최 셰프는 블렌더를 활용해 음식 재료의 질감이나 조직, 요리법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변형시키는 ‘분자요리’를 선보였다.

특히 포도 휘핑크림이 순식간에 블렌더로 인해 분말로 변신하는 등 최 셰프의 요리적 기법에 퍼포먼스가 더해져 참관객들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최현석 셰프는 “전문 셰프들이 머랭 등을 치거나 액체로 된 재료를 잘 섞을 때 10도 가량 기울여 빠른 속도로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일렉트로룩스 마스터피스 블렌더에는 이러한 셰프의 기술이 적용됐다”며 “10도의 기울임이 완성한 마스터피스 블렌더로 집에서도 셰프 못지 않은 요리를 즐길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일렉트로룩스는 지난해 7월 블렌더, 핸드블렌더, 푸드 프로세서 3종으로 구성된 톱클래스 프리미엄 주방소형가전 라인인 ‘마스터피스 컬렉션(Masterpiece Collection)’을 출시하며 국내 프리미엄 주방소형가전 시장으로의 진출을 알렸다.

마스터피스 블렌더는 10도 기울어져 디자인 된 용기와 칼날로 중력의 힘을 활용, 용기 내 회전력을 강화하는 일렉트로룩스의 파워틸트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칼날 회전 시 발생하는 열을 최소화 시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다.

‘일렉트로룩스 프리미엄 체험존’은 오는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체험존에서는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마스터케어 주스 제공 및 다양한 경품 증정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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