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까지 2주간 5성 선수 교환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빅볼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축구 카드 RPG(역할수행게임) ‘사커스피리츠’에서 고급 선수 카드를 지원하는 ‘5성 선수 지원 프로젝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내달 8일까지 스토리모드와 시공의 틈, 콜로세움 등 ‘사커스피리츠’의 다양한 대전 콘텐츠를 이용하면 고급 5성 선수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을 즐기고 일정한 ST와 BP에너지를 소모하면 자동으로 지급되는 티켓을 통해 5성 선수 지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유저들은 티켓을 통해 5성 선수를 미리 볼 수 있으며, 원하는 5성 선수를 자신의 카드로 영입할 수 있다. 아울러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색다른 미션도 주어져 달성시 다양한 보상 수령도 가능하다.

또 오는 4일까지 글로벌 유저를 대상으로 유저가 직접 그린 ‘사커스피리츠’ 캐릭터 스킨 팬아트 공모전이 진행된다.

공모전은 유저가 직접 그린 게임 캐릭터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입상한 유저에게는 게임 내 아이템을 비롯해 출품작을 게임 내 스킨으로 제작해 대기화면으로 게시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주어진다.

아울러 ‘사커스피리츠’에서는 오는 26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기념 이벤트가 진행돼 기간 중 특정 시간에 따라 64종의 스킨이 할인되며 사용한 시공석의 일정량을 보너스로 받을 수 있다.

2014년 5월에 출시된 ‘사커스피리츠’는 실시간 턴제로 즐기는 축구 카드 RPG다. 화려한 일러스트와 국내 정상 성우진이 참여한 선수들의 목소리로 박진감 넘치는 축구에 재미를 더하며 전 세계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더욱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사커스피리츠’ 공식카페(http://cafe.naver.com/soccerspiri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